아이폰6s 내부 설계 변경?! 이유는?

아이폰6s 내부 설계 변경?! 이유는?

애플이 9월에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각 매체에서 무성한 소문이 흘러나오는 아이폰6s. EMS정보를 전하고 있는 대만지"경제일보"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기존 계획을 대폭 변경했다고 전하고 있다.

 

 

- 내부설계의 변화에 따라 제조 난이도가 높아진다?

 

 

아이폰6s의 제조는 대만 EMS 대기업인 COMPEQ(華通)、ZDT(臻鼎)、Unimicron(欣興)의 3사가 수주했다고 전했다. 애플로써는 2015년내에 9000만대 생산을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로써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은 발매초기의 생산차질을 피하고 싶은 것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경제일보"에 의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와 비교해서 내부구조가 대폭 변경되었기때문에 각 회사에서 생산 수율을 일정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1차물량 2차물량 등의 빠른 리드타임을 위해), 본사의 간부가 중국에 있는 제조현장으로 달려가 생산관리에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6s의 내부 구조가 대폭적으로 바뀌는 점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기는 힘드나, 지금까지의 보도내용으로 살펴보면, 아마도 이번 신 기능으로 불리우는"감압 터치"(force touch)를 탑재하는 것 때문에 각 회사들이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두하고있는 가능성을 추측해 볼 수있다.


아이폰6s은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와 비교하면 살짝 더 두꺼워질 수 있는 소문이 있다. 약 두달이 남은 시점에서의 내부 탑재 변경에 따라 7.1mm의 두께 안에 최신 기술을, 보다 훌륭하게 , 보다 세심하게 배열하는것은 사실 어려운 작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