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포스터치 드디어 탑재?!

아이폰6s 출시를 앞두고 터치압력센서 (포스터치)가 탑재될 것이다 되지않을 것이다 라며 여러가지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6s가 포스터치를 탑재시 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생산중인 포스터치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가 수요를 맞추기위해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전한다.

 

아이폰6s 출시에 맞춰서 포스터치 패널 생산중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아이폰6s의 출시일을 9월 18일, 혹은 25일로 예측하고 있는가운데 약 1개월 반 정도 남은 시점에서 아이폰6s의 포스터치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포스터치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제조업체가 현재 포스터치 패널을 생산중에 있다고 Patently Apple이 전하였다. 7월 초에는 애플 기기의 생산조립을 담당하고 있는 팍스콘과 페가트론에 납품일을 맞춰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정보가 흘러나왔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폰6s 년내 9000만대 주문

 

6월 하순경에 애플이 포스터치 패널을 대량으로 발주 시킨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갯수를 파악한 것은 처음.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s용 포스 터치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는 6월경에 테스트용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소량으로 출하를 시작하였고, 7월 말경에 본격적인 생산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포스터치 공급업체는 올해 3분기 3600만대~4000만대, 그리고 4분기에는 5000만대의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다. 합계 약9천만대라는 출하 대수는 예전 애플이 아이폰6s를 위해 연말까지 9000만대를 주문한것과 일치한다. 그렇다면 올해 총 아이폰 출하량은 약 2억 3000만대까지 다다를 것이라는 계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