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판매량, 애플워치2를 기대한다.

 애플워치 판매량 400만개를 윗돌며 스마트워치 쉐어율 75퍼센트를 상회하다. 

리서치 회사인 Strategy Analytics의 발표한 가장 최근 레포트에 의하면, 애플워치는 2사분기에서 스마트 워치 업계와 비교하여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애플워치는 스마트워치 메이커 중에 75.5%라는 쉐어율을 차지했다고 한다. 2위는 예상했다시피 삼성의 안드로이드 웨어 "기어 라이브"가 5.7%를 차지하였다. 기어 라이브가 애플워치 보다 더빨리 출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워치에 약 10배이상 쉐어율을 빼앗겨버려, 아이폰과 갤럭시와 같이 경쟁에서 밀려나는 현상이다.

 

 

애플의 매출 증대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애플은 2015년 3사분기에서 애플워치를 약 400만개나 팔아치웠다는 것이다. 출시초기의 예상은 220~300만개 정도 였지만 이는 결과의 거의 1.5배에서 2배까지 윗도는 수치이다. 애플은 예상보다 선점하고 있는 사실에 굉장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정 반대로 2위 삼성은 같은기간의 매출을 비교하면 약 10배 적은 40만개를 판매하였다. 삼성은 자연스럽게 애플워치가 출시됨에따라 쉐어율이 낮아져 상당히 곤욕스러울 것이다.

 

 

 스마트워치 시장을 견인 

 

 

Strategy Analytics의 분석가에 의하면, 애플워치는 3분기에 75%의 점유율로 스마트 워치 시장을 큰폭으로 견인차 역활을 했다. 애플워치가 올해 등장을 하여 스마트 워치 업계가 약 457% 성장 되었기때문에? 견인차 역활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마트 워치 전체 시장에서 3분기에 540만개를 출하했다고 하면 애플의 457%는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2014년부터 약 1년간 판매 갯수 460만개를 생각한다면 말이다.

 

매출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10개 회사중 약 8개가 애플과 삼성이 활약하고 있는 지금 현재, 두 회사 이외에는 거의 찬밥신세라는 이야기도 된다. 2014년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30만개 이상 증가가 있었으며, 총 90만개 이상 매출을 증대시켰지만 점유율은 26.4퍼센트에서 17퍼센트까지 약 9퍼센트 이상 하락하였다.

  

애플워치, 시작과 미래는 과연? 

 

애플워치가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 인기가 있을지 그리고 예상외로 선전을 하고 있는 지, 결산발표 전에는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왜냐하면 데이터가 아직 없었기때문이다. 다행히 기대이상으로 선전을 하고 있으며 판매가 아직까지 올라가고 있으니 그런 걱정은 이제 하지않아도 될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판매량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Mac Rumors에 의하면 쿡이 언급한것은 최초 9주 동안 초기의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비교한 것이였으며 분기 자체의 판매액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정확한데이터가 나올때 다시한번 포스팅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