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신 기능-근접센서로 오염을 알수있다면?!

애플이 최근 등록한 특허에 의하면, 다음달 선보일 아이폰6s에는 추가 되지 않을전망이지만, 아이폰6s 이후에 출시 될 기능으로 화면에 묻은 오염을 구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고한다.

 

아이폰에 있는 근접 센서

 

 

아이폰유저라면 많은 사람들이 알것이다. 아이폰은 통화 중이 되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터치가 반응이 되지 않게된다. 이는 화면에 귀를 대게 되면 센서에 의해서 터치가 오작동을 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현재 아이폰에서는 단말기 상단에 있는 근접센서에 의해 그 기능을 하고 있다. 잘 몰랐던 분들이라면 정중앙에 있는 센서를 통화 할때 손가락을 막아 보길바란다. 화면이 그대로 어두워지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근접 센서 조건을 변경 시키다

 

 

 

 

위와같은 기능이 새롭게 등록한 특허에 의하면 향후 아이폰의 근접센서는 단순히 빛을 차단할지의 여부로 제어되는 것이아니라. 어떤 과정을 거쳐서 빛이 차단되는지를 판단하는 시스템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자면 귀에 갖다대고통화를 할때에 반드시 화면이 꺼지면서 통화가 가능하도록 되지만, 단순한 먼지와 빛의 어둠의 상태에서는 화면이 꺼지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아이폰이 화면이 완전한꺼짐이아니라 약간 어두울 정도로 흐리게 하는동시에 화면이 반응을 하지 않게끔 명령제어를 판단하는 시스템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하였다. 즉 아이폰을 귀에 갖다댈때까지 동작의 유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것이다.

 

이제 근접센서로 오염까지 알 수 있다.

 

그리고 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만약 센서위에 어떤 물질에 의해서 방해가 된다면 단순한 오염인지 아니면 꽤나 심한 오염인지 판단을 하며, 그 오염을 알려주기위해 디스플레이 라이트의 빛 반사 패턴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애플은 빛을 투여하는 타입과 그리고 차단하는 타입을 만들어 두 종류의 오염까지도 파악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센서가 오염때문에 반응하지않는 자체가 거의 드문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오염에 종류까지도 판단할 정도까지 애플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가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