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타회사와 틀린이유? 그들의 마케팅 광고방식

If it’s not an iPhone, it’s not an iPhone(iPhone이 아니면、iPhone이 아니면) 시리즈의 새로운 CM광고가 공개되었다.

 

얼마나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인가

 

 

8월 7일에 지금까지 아이폰 광고 시리즈 [If it’s not an iPhone, it’s not an iPhone]에 새로운 CM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7월 9일에 공개된 두편의 광고가 시작되었던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4번째 작품이다. 저번에 찍은 광고는, "폰을 사용한다면, 멋진 사진을 신경쓰지않고 가볍게 찍을수 있는" 뜻을 담아 어필을 하였다.

 

 

카메라 성능에 대한것은 결코 눈에띄지 않는다.

 

 

애플은 아이폰6시리즈로 부터 아이폰 카메라가 얼마나 고성능인지를 어필하는 경향이 있었다. 길을 걷다가, 혹은 지하철에서, 도심거리에서 "아이폰6으로로 촬영" 이라는 광고를 몇번 본적이 있는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이폰6의 카메라는 800만화소, 갤럭시 S6가 1600만화소인

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지금의 스마트폰시장에서는 엄청나게 뛰어난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은 없다. 물론 화소수만으로 카메라의 성능이 전부 결정되진 않지만 말이다.

MMD 연구소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발표한 것 처럼, 갤럭시S6와 엑스페리아Z4로 찍은 사진쪽이 평판이 더 좋았던건 틀림없는 사실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이 광고를 바라보면 아이폰을 쿨한 제품으로 느껴지게 한 것 뿐만아니라, 마치 타사를 압도하는 고성능 카메라를 갖고있는 듯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것만으로도 애플은 브랜드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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