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애플워치 카메라, 2mm 고화질 카메라 탑재예정?

올해 출시된 애플워치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원하는 기능들이 있다면? 바로 카메라 라고 생각한다. 애플이 다음번 애플워치에 카메라가 탑재될 지 모른다. 두께가 불과 2mm 밖에 안되는 초소형 카메라에 고해상도까지 출력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게 되었다. 아마 애플워치2에서는 실용화되어서 카메라가 탑재 될지 모르겠다.

 

 

 

 

두께 2mm 고화질 카메라

 

미국 특허상표청에서는 미국 현지시간 7월 23일에 애플의 "소형 고해상도 카메라"에 대한 특허 정보를 공개 하였다. 이 특허는 2014년 9월 11일에 접수처리되었으며 특허의 주된 내용은렌즈와 포토 센스를 곡선화 시키는 것으로 2mm 라는 두께로 선명함과 고해상도 까지 두가지의 토끼를 잡은 기술로 소형기기에는 최적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 출시될 애플워치2에서는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

 

상표청에 등록된 특허 내용을 보면 "소형 기기" 라는 말은 사용하지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추측은 아이폰7이 2016년에 출시될 시기에 발맞추어 차기 애플워치2에서 탑재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 애플워치2에서는 과거에 포스팅했던 애플워치2 페이스타임용 기능이 출시될 것 에서 알 수 있듯 페이스 타임을 추가시킬 계획이다.  본체 윗쪽 베젤에 탑재될 예상을 하고 있으며 페이스타임 영상통화 뿐만아니라 손짓 으로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보도 흘러나오고 있으며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을 할 것이다. 애플워치와 같이 소형기기에 고화질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기는 물론이고 두께도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이 특허의 기술을 이용하여 애플워치나 혹은 다른 애플 기기의 기능추가로 현실화가 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