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다음달 출시일까지 비상이 걸린 이유?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생산에 비상이 걸린 듯 하다. 부품 생산이 지연이 되고 있으며, 현재 아이폰6 시리즈의 생산을 줄여서라도 부품 제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정보가 흘러 나왔다.

 

잔업까지 불사

 

KGI 증권의 정보에 따르면 9월에 발표예정이었던 아이폰6s 시리즈는 2주정도 생산이 지연될 전망이며, 이번달 말 부터 생산이 시작될 전망이다. 그리고 아이폰6s는 60퍼센트를 폭스콘이, 그리고 나머지 40퍼센트를 페가트론이 생산을 할 전망이지만, 아이폰6s 플러스는 폭스콘이 100%를 맡게 된다. 이와 같은 정보를 밝힌 KGI 증권의 한 담당자는 잔업을 해서라도 폭스콘은 생산성을 올려야 될 것이라 밝혔다.

 

생산지연에도 불구하고 일정변경 X

 

 

하지만, 생산이 크게 지연되더라도 애플은 발표와 출시에 대한 일정을 변경할 수는 없을 것이라 지적하였다. 지금까지의 관측으로 보아 9월 11일 발표를 하고 9월 18일에 발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아이폰6s 시리즈에서는 아이폰 휨 현상을 가능하도록 다시한번 재현시키지 않도록 애플 워치에 사용되고 있는 7000 계열의 알류미늄 합금이 들어갈 것이다. 또한 메인 카메라는 지금까지 800만화소였던 것을 1200만화소로 해상도를 높일 것이며 메모리는 2G, 그리고 감압터치 센서의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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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s 출시예정일은 9월 25일 금요일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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