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음주측정 기기 드링크메이트(Drinkmate)

술을 마시고 갑자기 차를 몰아야 된다면?? 술문화가 발전된 우리나라에도 있을 법한? 아이템이지만 아직까진 이런아이템이 출시되진 않았다. 아이폰에 부착하는 혈중 알콩농도를 측정하는 드링크메이트(Drinkmate)가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비끝에 아이폰에서 선보여



클라우드 펀딩으로 드링킹메이트를 개발하였으며 이 기기는 아이폰에 연결하여 경찰들이 음주확인을 하는 음주 측정기처럼 숨을 살며시 불기만하면 즉각 앱에서 반응을 하여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기기이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개발되고 있었지만, iOS버전에서 출시한 것은 불가 얼마되지 않았다. 



크기도 참하다. 불과 1.9인치 정도의 길이와 5센티미터도 안되는 정말 소형화된 크기이기 때문에 가벼운 술자리를 앞두고 가방이나 주머니에 부담없이 넣어두면 쓸모가 있을것이며 측정을 할 수 있으니 차를 타더라도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에는 클라우드 펀딩의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끝났으며, 예약 주문으로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버전 모두 29.99달러 정도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걸린경우엔 면허 정지와 함께 벌금을 피할 수 없으며,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물론  높아진다. 



올해 음주 교통사고가 줄었다고 매스컴에서 연일 보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음주문화 근절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이 기기가 있다고 해서 부턱대고 막 마시고 차를 몬다면 구입 안하느니만 못하다. 스스로 신경쓰이는 분들은 구입 하시더라도 아깝지 않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