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핑크 모델은 가짜였다

 

아이폰을 다루는 여러 미디어에서 아이폰6s의 핑크 모델이 중국의 소셜 미디어에 유출된 정보, 그리고 MIC Gagdet, 아이폰 부품 공급 업체인 대만의 폭스콘의 내부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6s 핑크 모델은 가짜일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가짜를 만든 전력이 있는 핑크 모델

 

 

이미 여러 미디어에서 다루었지만 여러장의 아이폰6s 핑크 모델 사진이 유출되었으며, 패키지 속에 들어있는 아이폰6s의 사진을 보면 언제라도 출시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보였으며 출시 가능성도 있어보였다. 핑크색 아이폰6s를 기다리고 있는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큰 반응이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이 사진속 제품은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

 

MIC Gagdet이 폭스콘 관계자로 부터 정보를 들은바, 이런 색상은 듣지도 본적도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 관계자는 과거에 아이폰4s와 아이폰5, 아이폰6s의 구체적인 스펙까지도 꿰뚫었던 이력이 있으며, 지금까지 다수의 아이폰6s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관계자이기때문에 신빙성은 아주 높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중국에서 핑크색 아이폰 모조품을 만든이력이 있기때문에 이 주장은 설득력을 얻는다. 즉 위의 사진 3가지는 전부다 거짓된가능성도 높다. MIC Gagdet은 아이폰6s에서 핑크 모델이 추가될일은 딱잘라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만약 핑크 모델이 출시되더라도 이번 아이폰6s가 아니라 내년 이후 출시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실버 글레이 골드라는 다소 남성적이고 차분한 색상이 많은 아이폰인 만큼 핑크색 모델이 출시되면 여성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