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카메라 1200만화소 확정, 아이폰7 카메라는?

아이폰6s의 카메라는 유출된 정보대로 1200만화소로 현재 부품생산중에 있다. 그리고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7는 현재 5겹인 렌즈가 6겹으로 한겹더 늘어날 전망이며 전보다 밝고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6s 1200만 화소

아이폰7 6겹 렌즈

 

Business Insider의 내부 공개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6s의 카메라를 1200만화소로 사용 할 예정이라고 하며, 부품은 예정대로 현재에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애플의 내부 공급망에 의하면 카메라의 6겹 렌즈 부품을 오더를 보낸 상태이며 이는 2016년에 출시될 아이폰7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6S는 5겹의 카메라를 사용중이며 이것이 아이폰7에서는 6겹으로 사용되면 더많은 빛과 선명도가 올라가기때문에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7는 더 밝고 깨끗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게 된다.

 

 아이폰6S는 아이폰4S 이후의 카메라 업그레이드?

 

 

9월9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6S의 카메라는 1200만화소가 될 것이고, 2011년에 발표된 아이폰4S 부터 이전 버전인 아이폰6까지 800만화소를 고집해오던 애플로써는 4년만에 기존의 800만화소에서 12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화질은 단지 화소 수로만 결정되는 것만은 아니다. 렌즈가 빛을 모으는 성능과 이미지 처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성능이 크게 좌우된다.

 

아이폰시리즈는 화소수를 뿐만아니라 렌즈의 성능까지 올려서 센서의 픽셀 크기 확대와 이미지 처리를 최적화 시켜 화질 향상을 추구해왔다. 애플은 아이폰6로 촬영한 유저의 사진과 동영상을 사용한 광고 캠페인을 세계 각지에서 진행시켜왔다. 이것은 애플의 아이폰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함께 읽는 글 

 

- 아이폰6s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가능할까?

 

- 아이폰 카메라, 타회사와 틀린이유? 그들의 마케팅 광고방식

 

- 차기 애플워치 카메라, 2mm 고화질 카메라 탑재예정?